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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주식] 2차전지 소재 '동박' 공급부족..내년 공급률 -9.6%

내일은 나도 주식부자 2021. 12. 2. 19:01

테슬라도 2차전지소재 동박확보에 비상

향후 5년간 공급자 우위시장

2차전지용 동박시장 공급부족

설비·기술 장벽 높아 추격 어려워

배터리용 동박 공급률은

2021년 7%에서 2022년 -9.6%

공급 부족이 시작되어 향후 더 커질전망이다.

더 커진 내년 기대동박은 공급자 우위 시장이

최소 5년간 지속될 예정이다.

하이투자증권에 따르면 2025년 전지용 동박 수요는 159만t으로,

올해보다 3.5배가량 늘어난다.

국내 3사가 예정된 생산량을 채운다고 해도

전체 수요의 절반을 충족하기 어렵다는 계산이다.

물량을 앞세운 중국 업체들의 추격에 대한 우려도 사그라들고 있다.

시장이 커질수록 한국 업체들의 기술적 차별화가 돋보이고 있기 때문이다.

동박은 수요처 요구에 따라 얇고, 넓고, 길게 만들면서

동시에 수요처가 요구하는 물리적 특성을 충족해야 한다.

 

 

이와 동시에 안정적으로 대량 공급이 가능한 건

한국 업체뿐이라는 게 증권업계의 설명이다.

내년이 동박의 해가 될 것임을 보여주는 숫자도 있다.

2차전지소재 “동박”은 배터리 효율과 직결되면서

배터리업계가 눈독을 들이기 때문이다.

 

고품질 극박형 동박을 확보하기 위해

배터리3사는 동박업체와 ‘2조원 규모’ 장기 계약에 나섰다.

배터리 성능을 좌우할 ‘동박’을 안정적으로 확보하기 위해

테슬라를 포함한 국내3사는 동박 업체와 장기 계약에 나섰다.

LG화학도 SKC 와 8000억 규모 동박 공급 계약을

올해부터 2024년까지 4년간 맺었다

▼출처 : 한국경제 기사

http://www.hankyung.com

 

배터리, 2차전지 소재 중 동박 동향이 이렇구나~ 정도만 알면 될 듯

개인적으로는 SKC 띄워주려는 느낌ㅋㅋㅋㅋㅋㅋ

 

22년 글로벌 전기차 판매 예상치는 932만대

침투율 11%

25년 침투율 가정은 27%로, 기존 21% 대비 큰폭 상향 조정

미국 시장 현재 침투율 4% 수준

(출처 : 미래에셋 김철중, 박준서)

 

전기차 시장 커지면서 배터리 원가 혁신, 증설 등 중요

2차전지 소재 공급, 가격도 중요 영향

 

▼ 2022년 전기차 배터리 전망 Keywor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