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미국 주식 장이 전반적으로 상승하는 것 같습니다. 관심종목들도 대부분 상승 시작이더라구요.
제가 유일하게 매도를 한 종목이 많이 오른 걸 보고 마음이 조금 쓰립니다. 팔지 않았다면 수익률을 50% 봤겠더라구요. 당시에는 찐따처럼 보였어요. 같은 산업군 경쟁사들 주가는 쭉쭉 올라가는데 그 종목만 영 시원치 않더라고요. 올라도 찔끔찔끔 이런 느낌이었어요.
기업에 대해 알아보고 믿고 사긴 했는데, 다른 종목들이 워낙 잘 가니까 그런 면에서 찐따처럼 보였다는 겁니다. 매도한 건 올 초 겨울이었는데, 올해 호재가 많은 기업입니다. 나날이 새로운 기술과 사업 확장을 보여주고 있는 종목이어요... 나 다시 받아줄래?
평가수익률은 어제보다 3% 포인트 상승 시작입니다. 마감은 어떨지 모르나 소소한 출발이네요.
페덱스랑 TSMC가 눈에 띄게 올라왔네요. 애플은 수익률이 30%를 넘어섰어요. 처음인 것 같아요. 어떤 이슈가 있어서일까요? 오늘은 너무 피곤해서 내일 일어나면 미국 증시 뉴스를 좀 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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