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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신패스 계도기간 끝|적용 장소, 과태료, 미접종자, 예외대상 알아두세요!

내일은 나도 주식부자 2021. 12. 13. 17:23

 

지난주부터 '백신패스'가 시행되어서 스타벅스를 비롯한 맥도날드 등에서 백신접종완료 확인을 철저히 했습니다. 저도 직원에게 백신패스를 증명할 것을 요구받기도 했고요. 이제 내일(14일)부터 '계도기간'이 끝나고 본격적인 백신패스 단속에 들어간다고 합니다. 정확히는 13일 밤 0시부로 시작되니 주의해 주세요.

 

 

[코로나] 스타벅스에서 백신패스 없어 쫓겨날 뻔ㅠㅠ백신패스 증명하는 법 | 대상자 확인

12월 6일부터 백신패스제가 시행됐어요. 바로 어제부터인데요. ‘백신패스’는 코로나19 백신 접종 후 2주가 지났음을 증명해야만 시설을 이용할 수 있는 제도입니다. 어제 스타벅스에 지인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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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용 장소

- 식당, 카페
- 학원
- 영화관, 공연장
- 독서실, 스터디카페, 도서관
- 멀티방, PC방, 파티룸
- 실내 스포츠관람 경기장
- 박물관, 미술관, 과학관
- 마사지, 안마소

 

위 시설을 이용하려면 접종완료증명서PCR 검사 '음성' 확인서 반드시 제시해야 합니다. 백신 접종을 안 한 경우에 PCR검사 '음성' 확인서가 필요한 거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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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접종자는 1명만

 

특히 마스크를 벗은 상태에서 취식이 이루어지는 식당과 카페는 단 '한 명'의 미접종자만 출입 가능합니다.

여럿이 갔다면, 일행 중 미접종자가 1명인 경우만 가능합니다. 미접종자 1명만 껴줄 수 있는 거예요.

 

미접종자 '혼자' 식당, 카페를 찾을 때에는 방역패스 없이 시설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PCR검사 '음성'확인서를 내지 않아도 괜찮다는 겁니다. 혼자서 마스크 잘 쓰고 조용히 이용하는 것까지는 허용해주는 겁니다. 식당, 카페가 감염 위험도는 다른 곳에 비해서 상대적으로 높지만, 끼니를 해결해야 하는 시설의 필수성을 고려한 것이라 합니다.

 

 


 

위반하면 과태료

 

방역패스 없이 해상 시설에 출입하면, 이용자는 위반 횟수별로 10만 원 과태료가 부과됩니다. 시설 방역 관리자나 운영자는 1차 위반사항 적발 시 과태료 150만 원, 이후에는 300만 원입니다. 행정처분도 있습니다. 방역수칙 미준수가 드러났을 때, 지자체는 운영 중단 명령을 내릴 수 있는데요. 1차는 10일, 2차는 20일, 3차는 3개월에 이르는 수준입니다. 그 이상의 위반사항이 적발되면 해당 시설 '폐쇄'까지 가능하다고 합니다.

 


 

방역패스 예외자

 

- 아직 백신 접종 중인 18세 이하 소아, 청소년
- 코로나19에 걸렸다가 격리해제된 완치자
- 건강 상 이유로 2차까지 접종 완료 못한 미접종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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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부터 백신패스 계도기간이 끝납니다. 본격적으로 단속이 시작되고, 위반 시 과태료를 물게 되는데요. 위반사항이 심할 시 행정명령까지 가능하다고 합니다. 백신패스 계도기간 끝..단속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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