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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인후통, 편도염에 좋은 음식|코로나19와 증상 차이는 뭘까?

내일은 나도 주식부자 2021. 12. 9. 22:13

오늘 인후통 증상이 있어서 퇴근하고 바로 집으로 왔어요. 밥 잘 먹고 따뜻하게 하고 푹 자려구요. 코로나19 시국이므로 항상 건강관리에 더 유의해야 합니다. 특히 면역력을 높여주고 피로를 풀어주는 게 중요합니다. 그래서 '인후통, 편도염'에 좋은 음식을 알아봤습니다.

 

 

모과차/캐모마일차

모과는 만성 기침에 효과가 좋습니다. 모과차를 꾸준히 마시면 기침 감기에 좋다고 하는데요. 근육과 골격을 이루는 주요 성분인 칼슘, 미네랄, 철분을 풍부하게 함유하고 있어서 근육의 피로를 풀어주고 관절을 강화시키는 효능도 있습니다.

 

캐모마일차를 마시면 몸속 항균 활동이 활발해집니다. 더 큰 효과는 숙면을 돕는 데서 찾을 수 있습니다. 잠을 충분히 자야 몸의 면역력이 올라가기 때문이죠.


 

 

한의학에서 배는 만성 기침과 가래 해소에 효과적이며 몸의 열을 내려주는 데 도움이 된다고 말합니다. 배에는 루테올린이라는 성분이 풍부하게 들어 있어 기관지염, 기침, 가래를 다스리는 데 효과적입니다. 염증으로 인한 따끔거림, 통증, 열감을 완화해주기도 합니다. 그러나 배는 차가운 성질이 강해 소화불량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과한 섭취는 좋지 않습니다.


호두

 

스트레스는 면역 시스템을 약화시킵니다. 호두에는 스트레스를 경감하는 성분이 들어 있다고 하는데요. 또한 비타민E, B6, 엽산 등 면역 시스템을 지탱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하는 영양소가 풍부합니다.


더덕

더덕에는 사포닌과 이눌린 성분이 많이 들어 있어 위장과 폐의 기능을 강화시켜 줍니다. 더덕은 기침을 멈추게 하는데 도움을 주며 해열, 거담, 소염 기능이 뛰어나 기관지 질환에 효과가 있습니다. 특히, 이눌린은 기관지 점액 분비를 활성화해 가래를 없애주고, 기침을 줄여 줍니다. 단, 더덕은 찬 성질의 음식이므로 너무 많이 먹으면 소화장애를 일으킬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합니다.


에는 세균 및 염증과 싸우는 성분이 풍부합니다. 감기가 왔다 싶으면 꿀을 한 스푼 먹는 게 좋습니다. 목이 편해지고 기침도 잠잠해지는데 도움이 될 겁니다. 캐모마일차에 함께 타 마시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고 하네요.


석류주스

 

석류항균, 항염증 작용을 통해 면역계를 지원합니다. 석류주스에 풍부한 플라보노이드 항산화 성분은 몸에 침입한 바이러스에 맞서 싸울 뿐 아니라, 감기에 걸린 경우에는 투병 기간을 40%까지 줄여주는 역할을 합니다.


도라지

 

도라지에는 면역력 증강 효과가 높은 사포닌 성분이 풍부합니다. 편도 뿐 아니라 각종 기관지 염증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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