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살자/주식공부
[한국주식] 22년 전기차 배터리 투자 good, 호재 돌아가며 나올 것
내일은 나도 주식부자
2021. 12. 2. 19:03
[미래에셋 김철중, 박준서] 배터리 전망 자료이다.
2022년 Keyword는 해외 증설과 원가 혁신
안녕하세요. 미래에셋 김철중입니다. 2022년 배터리 산업의 Key는 1) 해외 증설과, 2) 배터리 원가 혁신입니다. 22년 글로벌 전기차(BEV+PHEV) 판매는 932만 대, 침투율 11%로 예상합니다. 2025년 침투율 가정은 27%로 기존 21% 대비 큰 폭으로 상향 조정했습니다.
수요 및 침투율 상승은 가속화되며, 글로벌 배터리 밸류 체인 수급은 타이트할 것으로 전망합니다. 시장 별로는 현재 침투율 4% 수준인 미국 시장 수요 대응을 위한 글로벌 업체들의 미국 내 증설이 본격화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신규 증설 시, 그동안 업체들이 누적해 온 원가 혁신 기술들이 접목될 것으로 판단합니다. 배터리 재활용, F전해질, Si음극재, Dry Coating 등 배터리 원가 혁신을 통한 전기차 시장 성장은 가속화될 것으로 판단합니다.
전망자료 개요
1) 수요 전망 : 22년 수요 좋다
2) 글로벌 배터리 섹터 수요/공급 분석
3) 테슬라 배터리 수요/공급 분석
4) 22년 Keyword : 해외 증설과 원가 혁신
5) Issue Check
-LG에너지솔루션 상장
-ESS 시장 성장 가속화
ESS란?
에너지 저장장치(Energy Storage System)의 약자다. 수많은 배터리와 전자장치를 하나로 묶어 높은 에너지 저장장치 시스템이다.
신재생 에너지 확대와 함께 성장하는 분야다. 태양광·풍력 발전이 생산하는 에너지 양은 시간과 계절별로 일정하지 않다. 일정량을 담보할 수 없으니 발전량이 넘칠 때는 저장해 두고, 필요할 때 꺼내 쓰는 저장고가 필요한 것이다. 크게 배터리, PCS, BMS, EMS로 구성된다.
대표적인 기업으로 삼성SDI가 있다. 2019년 글로벌 ESS 시장에서 3.8 GWh를 설치해 점유율 35%로 1위를 차지했고, 지난해에는 6.2 GWh, 올해는 9.3 GWh로 글로벌 시장점유율 32%대를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
(출처 : https://www.mk.co.kr/news/business/view/2021/09/893458/ )
[투자 전략]
바스켓 전략 여전히 유효, 돌아가며 나올 호재
바스켓 전략이란?
여러 종목의 주식을 한 바구나에 담아서 거래하는 방식이다. 한국거래소에서 KOSPI는 15개 종목, 코스닥은 10개 종목을 일시에 매매하면 바스켓 거래로 정의한다. 일반적으로 개인투자자보다는 기관들이 주식을 통해 전체 시장수익률을 따라잡으려고 할 때 활용한다.








